“넵튠 외전은 거르는거다” 라는 교훈을 격신 블랙하트에서 배우긴 했지만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에 이번에도 찍먹을 하게 됬습니다.
특히 “타격감이 구리다” 라는 평을 참 많이 받던데 한 30분 플레이 소감으로는 칼질하는 액션RPG 라기 보다 그냥 의미 없이 그냥 ㅁ키만 연타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이렇게 졸린건 격신하트 이후로 처음입니다.)
뭐 똥이라고 하긴 하지만… 플라네튠 신자잖아요. 신앙심으로 하는거죠.
ㅋㅋㅋㅋ 24시간 한시간도 안쉬고 게임만 ㅋㅋㅋ
ㅋㅋㅋ 오버와치 패러디. CFK가 은근히 번역 잘 살린거 꽤 많음
루리웹이나 PS4 까페글을 보니 15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 플래티넘 획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짧아서 좋긴 하네요. 다만 전투는 별로지만 깨알같은 개그를 기대 하면서 플레이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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