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7과 그란투리스모5를 중고로 질렀습니다.
청주에 새거 매물이 있긴 있었는데 안전거래는 안한다고 해서 그냥 근처 매물을 찾다가 오류동에 매물이 하나 올라와서 질렀습니다.
플스3를 아직 사지 않아서 일단은 회사에 놓고 회사 플스를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제품 상태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회사 빈자리에 이렇게 세팅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플스3도 하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근처 게임샵에 갔는데 다 팔렸다는거 보면 인연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란5 해봤는데 기대한거와 달리 그래픽은 매우 구렸습니다.
다만 물보라 효과라던지 먼지 효과는 괜찮았고요 (특수효과가 저해상도인게 아쉽습니다)
포르자3랑 비교해서 다들 구리다고만 하는데 맑은날 달리면 큰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비내리는날이랑 눈내리는 날에 달리면 차이가 있고요.
니드포 시프트에 비교하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입니다. (니드포가 엄청 그래픽 좋아보임)
근데도 묘한 매력이 있네요. 속도감도 안나고 조작도 어렵긴 한데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그란의 매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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