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짤이 왜 기가바이트가 아니라 맥미니냐고 하지마세요 ㅋㅋㅋ)
기가바이트 GB-BXi5-4570R에는 USB3.0밖에 달리지 않았는데
윈도우7에는 기본적으로 USB3.0 드라이버가 없어서 USB3.0 포트에 USB3.0 메모리를 연결해서
설치할려고 하면 드라이브를 찾을수 없다고 하면서 설치가 안됨.
윈8부터는 이 문제가 해결됬는데
굳이 쉽게 해결할려면 윈도우7 설치 이미지에 해당 메인보드 USB3.0 드라이버를 포함시켜주면 되긴함.
하지만 귀찮음.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면 보통 드라이버 통합하는 방법이나
UEFI 방식으로 바꿔서 하면 된다네 라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허나!!! 찾아보니 UEFI 방식으로 하면 메모리를 FAT32로 포멧해서 하더군요. (이유는 모름)
그렇게 하면 생기는 문제가 저는 기존 윈도우7에 몇일 전까지 올라온 보안 업데이트를 전부 통합시켜놓았습니다.
그러면 install.wim파일이 오리지날 sp1버전이 3.1기가정도 인데 이게 6.1기가까지 커집니다.
당연이 Fat32 파일시스템에 안들어가죠.
그래서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방법이 있더군요.
정말 초 간단한 방법인데.
그냥 평소대로 윈도우 설치 메모리를 만든담에
이런 usb2.0 연장케이블을 중간에 하나 연결해주면 됩니다.
그럼 컴터가 이건 usb2.0이다 라고 인식해서 별도의 드라이버 통합이고 나발이고 걍 설치되더군요.
이걸 몰라서 몇시간 삽질한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마소도 좀 유명한 드라이버들 최신버전이랑 각종 보안패치들 포함해서 새로운 이미지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에휴…
어제 밤에 설치하던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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