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3부작중 첫번째 테란이야기 “자유의 날개” 엔딩 봤습니다.
재미있었네요.
원래 전략 시뮬같은 컨트롤 하는 게임 잘 못해서 거의 안하고 있었는데 스토리 부분은 노멀 난이도로 해도 그리 어렵지 않고 적당한 재미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연방 방송인 UNN을 보면 지난 9년간 국내 언론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이제 군단의 심장(저그)를 해야겠습니다.
자날엔딩에 레이너가 캐리건 뿅뿅하던데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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