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랑 본체랑 리시버 탑 쌓아놓고 쓰다가 불안불안해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고릴라랙이라면 괜찮을거 같아서 질렀습니다.
원래 이렇게 쓰고 있었죠
쿠팡에서 젤 싸게 팔고 있길래 거기서 질렀는데…
전화 오더니 재고가 없으니 다른 모델을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다른 모델을 할려면 사이즈를 다시 고민해야 해서 오후에 다시 연락 달라고 했더니…
한 10분뒤에 연락오길 재고가 있는 2단 모델을 보내고 다른 제품에서 선반만 추출해서 배송비는 자신들이 부담해서 보내겠다 라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했고 물건을 받았는데… 이거 반품들어온거 보낸거 같다는 느낌이 엄청 강하게 드는듯한 박스로 왔습니다.
뜯어보니 반품들어온것들중에 크게 문제 없는것들 모아서 조합해서 보냈더군요.
연결단자부분쪽만 묘하게 벗겨진 도장이라던지 여기저기 찍힌자국 살짝 휘어진 프레임.
원래 코스트코에서만 팔던거라 들었는데 환불처리하고 다시 사도 비슷한거 올거 같다는 느낌과
비싼것도 아니고 쓰는데 문제 있는것도 아니라서 걍 쓰기로 했습니다.
조립하고 나니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제가 올라타봤는데 무너지지 않는거 보니 100KG 이상은 버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