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모니터를 처분하고 엘지 34WK650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데탑이고 모니터고 스피커고 다 처분하고 노트북 하나 구입할려고 했는데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걍 다시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혼자 이사짐 나를때 모니터 크기 한계는 40인치 정도 라고 생각하고 보기에도 딱 적당한데
이사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좀 작은거 써볼까 하는 생각으로 칫수를 좀 줄여서 34인치로 내려왔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체감은 꽤 크네요.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박스는 내용물에 비해 큰데 열어보면 안전하게 포장하느라 그렇습니다.
불량화소 없고 빛샘 없고 깔끔한 양품이 와서 좋습니다.
일단 써보니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건 좀 더 써보고 사용후기 정도 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