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쭈욱 쓰던 PSN+ 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위 스샷에서 시작이 2015년인건… 처음 2014년에 1년치 구매후 PSN+ 무료쿠폰 사용할려고 계속 연장이 아니라 한번 중단 후 연장 시작함)
더 이상 안쓰는 이유야 뭐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암튼간에 다음 콘솔은 신형 엑박으로 넘어갈 예정이라 결재해놓은거 까지만 다 쓰고 끝.
PSN+ 만료후 라이브러리를 보는데 개인적으론 PSN 무료게임이랑 직접 결제한 게임은 완전히 카테고리 분리했으면 좋을텐데 저렇게 섞어놓아서 보기가 안좋은 점이 있더군요.
버그인지 몰라도 저렇게 PSN+ 아이콘에 자물쇠 안잠기고 ↓ 마크되어 있는것도 막상 들어가보면 결재해야 한다고 뜨는게 있습니다.
PSN+ 게임의 경우 기간 만료이전에 실행했다면 기간 만료후에도 하던 게임은 계속 진행이 됩니다.
단 멀티플레이 메뉴를 누르면 결재하라는 알림이 뜨고 게임플레이중 홈키를 눌러서 XMB 화면으로 한번이라도 돌아오면 다시 게임으로 진입이 불가능해지는걸 확인했습니다.
배틀필드의 경우 멀티플레이 관련 모든 메뉴가 비활성화되서 그동안 몇시간 플레이 했는지 확인 조차 안되더군요.
암튼…
내년에 엑박이 초반엔 그닥 이미지로 발매해서 제가 기기 구매후 훨훨 도약했으면 좋겠네요.
(엑박 신형엔 제발 되팔충좀 안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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