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엘리트북 845 G7 질렀습니다.

HP 엘리트북 845 G7 박스 크기 비교

빅스마일데이 첫날 구입한 HP 엘리트북 845 G7이 도착했습니다.
14인치라 박스는 꽤 작습니다.

엘리트북 박스 오픈

내부는 튼튼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엘리트북 박스 오픈중 (하판 모습)엘리트북 봉인씰???

노트북 포장한 비닐에 봉인씰(?) 이라고 할만한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보호 부직포

액정 보호할려고 한건지 부직포가 끼워져 있습니다.

엘리트북 모습

하루정도 만져본 걸로는 대충 이전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던 맥북에어 느낌이 납니다.
키보드 치는 느낌이나 전체적인 마감이요.
HiDPI가 기본적으로 150%가 들어가서 글씨가 작다는 느낌은 없지만 화면이 많이 좁습니다. 15인치를 살껄 그랬나 라는 생각중입니다.

HP 845G7 엘리트북 하판 오픈

일단 뜯어 봤습니다. 하이닉스 8기가 램이 달려있었고 SSD는 삼성입니다.
MVME 슬롯이 하나만 더 있었어도 최고 였을텐데 아쉽습니다.

엘리트북 외부 마이크 모습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뭔가 찍힌건가 라는 생각했는데 아크레의 IT ISSUE 라는 블로그 글에 따르면 노이즈캔슬링 마이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구매가는 빅스쿠폰 적용해서 929,360원에 구입했습니다.
구매하고 알았는데 스마일카드로 구입했다면 추가 청구할인 3만원이 있었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미리 스마일카드를 신청하는거였는데 나중에 알아서 아깝네요 -_-;

그리고 스마일 카드로 구매 했다면 2%가 스마일캐시로 쌓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약 5만원 정도 더 싸게 살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뒤에 보고 재결제 할까 고민했지만 재결제하면 배송이 한달 가량 미뤄지는거 때문에 관뒀습니다 ㅜ.ㅜ

이거 말고 후보에 올랐던 놋북이 여러개 있었는데 최종결정까지 올라왔던 HP 파빌리온은 아침에 보니 안팔려서 인지 시작 가격을 더 내려서 실질적으로 제가 결재 고민하던 시점대비 추가로 13만원이나 떨어져있었습니다.
5만원 때문에 몇일을 재결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배송시작 알림 문자를 받고 편히 접었죠 ㅎㅎ

이제 본체 정리해서 당근에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윈도우 깔고 장치찾기 등록하고 테스트해볼려고 이메뉴 저메뉴 누르다가 들어간건데 최근 뭄바이에 있었던건가????
Made in China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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