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넷플릭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눈에 보이는 HD 마크.
(종이의 집은 파트3 부터 UHD HDR 지원합니다.)
모니터 설정이 UHD임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앱은 UHD 지원 컨텐츠까지 전부 HD로 표기되고 있다는걸 깨달음.
그래서 이래저래 삽질하다가 알게된것이…
HDCP 2.2를 지원해야지만 UHD가 재생됨.
사이버링크사에서 제공하는 툴을 사용해서 확인하니 HDCP 2.2를 통과 못하고 있다는걸 알게됨.
이거 때문에 몇시간 삽질을 해보긴 했는데 결론적으론 노트북이 USB-C 를 통해서 출력시 HDCP 2.2가 지원되지 않거나 혹은 USB-C 허브 제조사가 구라를 쳤거나임.
다른 놋북이 있으면 테스트 해볼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일단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포기함.
내가 샀던 아마존 링크인데 제품 설명 보면 HDCP 2.2 까지 지원한다고 써 있고 설명서 역시 같은 내용이 써 있음
아드레날린 툴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에 HDCP Support 항목을 보면 켜고 끌수 있는것이 있는데 이건 구버전용인지
이 옵션 변화로 체크되는것은 사이버링크사 툴에서 UHD 블루레이 항목 말고 블루레이 항목에 HDCP 체크에 영향을 줌
뭐 그냥 놋북 HDMI 단자에 직결해서 쓰면 되지 굳이 허브 통해서 쓸 필요 있냐? 라는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집에선 이렇게 선 하나만 연결하면 올인원 되고 외출시 코드 하나만 뽑으면 되는 그걸 노리고 구입한 허브인데 이래저래 잡음이 많네.. 하아……..
다른 USB-C 허브를 사야 하나 아님 USB-C to HDMI 케이블을 사야 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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