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 HDMI로 바꿔주는게 아닌 HDMI 를 DP로 바꿔주는 컨버터 하나 질렀습니다. DP -> HDMI는 별도의 전원없이 그냥 되는거 같은데 반대의 경우 USB로 전원이 필요하네요.
용도는 제 모니터가 DP 1개 HDMI 2개인데 엑박, 플스, 노트북 연결이 필요해서 질렀습니다.
HDMI 스위치를 질러도 되는데 HDMI 입력 한개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 선정리도 더 깔끔한 컨버터 케이블을 찾다가 국내에서는 못찾아서 그냥 알리에서 하나 질렀죠.
구매비용은 배송비 포함 12,993원이 들었습니다.
배송 기간은 결재를 11월 24일에 했으니 19일만에 도착했습니다.
테스트 해본걸로는 4k 해상도에서 60hz는 잘 작동합니다. 다만 이게 YCbCr444인지 YCbCr422인지는 확실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모니터가 입력 신호를 상세하게 출력해주지 않아서요.
PS4에서는 HDR 지원이라고 뜨지만 HDR 설정을 누르면 HDR을 미지원하는 디스플레이라고 뜨고 XSX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옵니다. 많은걸 바라지 말고 그냥 PS4 연결용으로 적당히 쓰고 말아야 겠습니다.
하나 우려되는것은 HDMI 단자 안쪽에 컨버트 칩이 달린건지 발열이 상당합니다. 손 대면 뜨겁다 라고 느낄 정도니 장시간 사용시 쉽게 고장 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