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스에 들어온거 찍먹해보다가 퍼즐 푸는 재미가 나름 쏠쏠해서 엔딩본 게임입니다.
howlongtobeat.com 사이트에서 보면 완전 클리어 하는데 5시간 반이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달의 선조”를 다 찾지도 못했는데 7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이 부분 어려운 부분이 아닌데 자꾸 빗나가서 한 30분 삽질하다가 깨달은게…
내가 지금 클라우드 플레이 중이였지!!!
클라우드 플레이는 약간 딜레이 있어서 생긴 문제였고 XSX에 설치해서 플레이 하니 한큐에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용은 바퀴벌레(?)가 구슬 가지고 노는(?) 게임입니다.
게임 진행률 85% 정도 까지는 그럭저럭 하다 보면 퍼즐이 풀리는데 막판에 가면 구슬 4개를 연계해서 풀어야 하는 퍼즐이 늘어나면서 (구슬은 하나의 차원) 찾다 찾다 짜증나서 걍 유툽 공략 보고 넘겼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뇌절 난이도 같음)
퍼즐 푸는 재미는 쏠쏠 하지만 왠지 돈주고 사긴 추천하고 싶지 않은 그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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