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났을때 유리 깨고 탈출할때 쓰는 장치 입니다.
지난달인가 알리 천원마트에서 샀다가 불량품 오는거 보고 이런건 긴급할때 쓰는건데 불량 걸리면 큰일이라서 그래도 나름(?) 이름있다는 Baseus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비용은 카드사 환율 1,351원을 적용해서 약 4,688원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천원마트랑 별 차이 없네…)
요롷게 생긴 본체랑 테스트용 유리가 들어있습니다.
유리의 두께는 꽤 되는데 진짜 자동차 유리랑 같은 재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테스트 해봤는데 그냥 쉽게 파삭 하면서 금이 갑니다. 너무 쉽게 금이 쩍 가는거 보니 깨지기 쉬운 유리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아무튼 저는 “차는 없지만” 언젠가 만약을 대비해서 구입한거니 평생 쓸일 없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박스 안에 들어 있던 스티컨데… Baseus 마스코트인지 솔직히 별로 귀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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