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록용 블로그
컬러당 1kg 이라고 해서 산 잉크. 실제론 1kg 조금 넘네 ㅎㅎ
잉크를 리필하기 위해 주사기를 이용해서 잔량잉크를 전부 제거했다.
제거하지 않고 넣으면 새 잉크랑 화학반응으로 미세하게 뭉쳐서 노즐을 막는다는 말이 있어서다.
이번에 잉크 교체 하면서 알게 된것인데 처음 구매시 잉크를 660ml를 준다고 해서 색상 한통당 110ml 짜리 통인줄 알았는데 막상 넣어보니 65ml 정도 들어가니 만땅이다. 그렇다면 내가 받은 잉크는 많아도 390ml 였다는 소리였음 -_-;;; 젠장.
뭐 암튼 이번에 대용량을 질렀으니 잉크는 막 써도 되겠군.
흠.. 리필 잉크로군… -.ㅡ 쩝..
그렇지…
괜찮나요? 저도 저 1리터짜리 살까 하다가 그냥 정품 잉크 구입했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써보시고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음…
아직까지는 확실치 않지만요…
이전에 무한잉크 살때 들어있던 잉크랑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물론 제가 무한잉크 살때 쥐케이크린이라던지 그 뭐더라
암튼 적은량에 비싸고 프로파일까지 제공되는 그런잉크를
써보진 못해서 딱히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기말고사 끝나면… 포토용지는 좀 거시기하고…
더블A 용지를 가지고 사용기를 써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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