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판매업체가 대전에 있길래 점심시간에 직수령해서 받아왔습니다.
박스에 개봉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퍼스트잉크사의 무한잉크셋입니다.
사고 난 뒤에 후회한건 1만원 더 내고 상급 모델로 샀다면 펌핑방지 기능이랑 잉크량 감지 센서가 달렸을텐데 그걸 몰랐네요. 아쉽습니다.
프린터 크기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큽니다. 전에 쓰던 R230 대비 약 1.5배는 더 커보였습니다.
정품잉크 카트리지입니다.
어댑터가 상당히 큽니다.
노즐 보호기입니다.
노즐이 이동할때 종이에 튀어나온 이물질이나 구겨진 종이가 헤드를 긁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엡손 R230은 저런게 기본적으로 붙어있었는데 HP는 없어서 별도로 달아야 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잉크통입니다. 내부엔 특별한거 없이 그냥 플라스틱 잉크통입니다.
뚜껑이 잘 열려서 테이프로 고정.
이 프린터로 위조지폐 같은거 만들지 않겠다는 뭐 그런 각서입니다.
이걸로 위조지폐를 만들수 있다고??? 말도 안되
파코즈 하드웨어 스크린테마 게시판에서 퍼온 프린트 테스트 원본이미지입니다.
HP 포토용지에 최대 옵션으로 프린트 했습니다.
럭키스타 프린트… (이미지 출처는 역시 파코즈 스크린 테마 갤러리)
프린트 성능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3색 프린터라 그런지 포토프린터 라는 명칭이 붙진 않았지만 사진을 뽑아도 잘 나옵니다.
노즐 안 막히고 오래 오래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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