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퇴근시에 책을 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책을 듣고 있습니다.
“오디오북” 이라는 건데 책 내용을 전문 성우들이 맛깔나게 읽어줍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책 보기는 힘들어서 그냥 자거나 노래를 듣는데 오디오북이라는걸 알게된 이후에는 계속 책을 듣고 있습니다.
책은 오디언 이라는 곳에서 유료로 팔고 있습니다.
권당 700원 가량으로 파는데 아직 이 사이트에서 책을 사본적은 없지만 국가가 운영하는 도서관에 오디오북 코너에 있는걸 대여해서 보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DRM 때문에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없으면 mp3플레이어로 책을 전송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리눅스 사용자는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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