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2가 나왔고 별 관심이 없다가
지금 사이트 주소가 기억나지 않는데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 분이 블로그에 바이오쇼크에 대해 쓴 글을 보고
한방에 훅 가버려서 바로 질렀습니다. (식인양소굴 : 무한경쟁 시대의 우화
– 바이오 쇼크 (Bioshock))
근데 구입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이 게임도 참 웃기더군요.
발매당시에는 뭐 지금도 그렇지만 인터넷 인증이 되지 않으면 설치가 안되고
인증도 두번인가 몇번 되지도 않았다는둥 별의별 소리가 다 있네요.
찾는김에 2도 찾아보니 게임 자체는 설치 인증 횟수가 없는데 마소라이브게임 계정인가가 프로파일 다운로드 횟수가 15번 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써 있더군요.
지금 설치중인데 오토패쳐를 강제로 종료하면 설치 자체가 끝나 버리고 -_-; 자동으로 파일도 지워지고
그렇다고 다운로드 속도가 빠른것도 아니고 이거 짜증나네요.
인터넷에서 한글판 포터블 버전 받아서 플레이 하는게 더 속편할거 같습니다.
이젠 정말 PC로 게임하는게 짜증나네요.
돈주고 사도 이렇게 불편하고 어둠의 경우로 받는게 플레이에 더 편하고
뭐 나온지 한참 된거라 그다지 비싸게 주고 산거 아니라서 짜증이 덜합니다만.
에혀.
정품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겠죠? -_-;
바이오쇼크2 부터는 고민입니다. 그냥 확 PS3를 질러야 하나
아님 그냥 스팀판을 받아야 하나.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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