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푸에서 배를 타고 콤옴보로 이동했습니다.
한조각 돌덩어리를 조각한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여러조각을 깎아서 만든뒤 배치한것인데 정말 딱 들어맞게 만들어진 조각품들..
악어를 상징하는 신이 통과하는 Gate 라고 합니다. 그냥 보기엔 우물인데.
나일강 크루즈 선상에서 찍은 사진. 나일강 따라 관광용품 판매 하는 가게가 많이 있네요.
선상 일광욕(?) 의자에서…
콤옴보에서 맞이하는 저녁노을
크루즈 입구를 경찰이 교대로 근무를 섭니다. (경찰이 아니라 사설경비업체인가??)
내일 아부심벨신전에 가는데 버스가 새벽 3시 출발이라고 해서 그냥 맥주 마시면서 밤샘했습니다.
(자면 새벽에 못일어날듯)
맥주는 32 이집트파운드 이고 USD로는 6달러 달라고 합니다. (크루즈 내부바)
술 좋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이드가 현지 맥주 도매(?)업체에 연결해서 박스로 사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어차피 한두개 정도면 되기 때문에 그냥 비싸게(?) 바에서 사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국산이랑 별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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