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3 엔딩봤습니다.

평소에도 짬짬이 주말에 몰아서 플레이 해서 엔딩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토리는 그냥 미국인이 나와서 총질하는 미국만세 영화랑 비슷하네요.
(재미 없다는 의미)

패드지원을 하지만 패드 지원은 정말 지원만 하지 자동조준 보조기능이라던지가 좀 부실합니다.
콘솔로 플레이 하면 틀릴지 모르겠지만 그거 때문에 중간에 패드 포기하고 마우스로 플레이 했는데
그래서 더 재미 없다고 느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른거 엔딩은 봐야지 하는 생각에 치트엔진 쓰고 마구잡이로 플레이 해서 엔딩을 봤는데
엔딩보고 멀티는 어떤가 한번 해봐야 하는 생각에 실행했는데 너무 쉬운겁니다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 하다가 채팅창을 보니 딴 사람들이 내가 죽질 않는다는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고

아차! 치트엔진… -_-;;
멀티게임중에 로컬 메모리 에디트로 무적되는 게임은 처음 봅니다 -_-;

아놔
본의 아니게 핵유저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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