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lder Scrolls V: Skyrim – Legendary Edition 얻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이번에 스카이림 엔솔로지 질렀다고 
남는 시디키 하나 줘서 받아왔습니다. (이 녀석 엔솔 제외하고도 패키지로 3개나 질렀….  -_-;)

PS3로 하던거…다 접고 PC로 새로 시작합니다.
스카이림은 PC가 진리라는 말이 너무 실감하네요.

가장 좋은게 세이브 하는데 순식간에 되는거랑 로딩도 순식간이라는겁니다.

세이브 한번 하면 콘솔은 최소 30초~1분이상 소비하는데
PC는 클릭하면 바로 저장되네요.

거기다가 한글패치까지….

모드는 창작마당에서 한글패치만 깔았습니다. 
사양도 딸리는데 덕질모드 깔아서 더 힘들게 하는거 보다 프레임만 잘나오면 되니깐요.

다음에 갈때 PS3용 시디는 그 녀석한테 줘야 겠습니다.
어차피 엘더 소장한다고 모으고 있으니 콘솔용도 모으라고…

PS. 스샷은 나중에 찍어 올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