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이야기… 2013년 10월 15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블레드성을 떠나 플리트 비체로 이동합니다.

유로트럭2에서 많이 보던 중간중간 버스&트럭 쉼터가 보입니다.

톨게이트 처럼 보이지만 사실 국경입니다. 슬로베니아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가는 곳인데 신분이랑 차량 확인한다고 전부 내려서 대기 하라고 하더군요.

크로아티아는 내전이 있던 나라라 건물에 총탄자국이 많이 있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먹은 점심… 구운 돼지고기에 시금치 감자 볶음(?)

다시 이동합니다. 산이나 마을이나 풍경 대부분이 ARMA에서 보던 모습과 흡사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매표소랑 기념품 가게가 있지요.
유네스코 인증마크가 있길래 그냥 기념사진 하나 찍었더니 근처에 있던 다른 관광객들이 저거 뭔가 있나 보다 해서 줄서서 찍더군요 ㅋㅋㅋ -_-;;

국립공원 입구에서 한장!

이런 다리는 중국 구채구에서도 있었는데…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호수에 들어가거나 물고기를 잡는건 불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금지팻말이 있는가 봅니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가로지르는 곳입니다. 기념품과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유람선도 끝났고 이제 호텔로 갑니다.

숙소에서 나온 저녁… 물탄 신라면스프국물에 작은 소면..

점심에 먹은거랑 같은 메뉴 하지만 감자튀김이 좀 괜찮았음.

디저트로 나온 케익.. 맛은 그닥.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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