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요세미티 깔아봤습니다.

애플이 신제품 공개 하면서 요세미티도 정식 발매를 했습니다.

매버릭스 부터 무료라 그냥 업뎃해봤습니다.

근데…

디자인은 이쁘네요.

이상하다는 사람도 있긴 한데 취향이니깐요.

기분탓인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모르지만 매버릭스 보다 더 무거워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2010년형 맥미니라 그런지 새로운 기능들 지원을 대부분 안하고 

뭐 저도 아이폰이 없다 보니 별 의미는 없네요.

서버앱을 구매내역에서 사라져서 검색해보니 

서버 앱이 메이저 넘버가 업뎃 할때 마다 새로 사는거라고 하더군요 -_-;

그리고 OS가 버전업을 할때 마다 같이 따라간다고 ㅜ.ㅜ;

새로 20달러 내고 사던지 아님 매버릭스를 써야 한다고 해서 .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까짓거 서버 운영 안하지 뭐.

예전에 ODD 영역에 멀티부스트 사다가 하드 연결해줬는데

그거 마져 제거 하고 ODD에 SSD만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버벅거리는거 같긴 한데… 이게 윈도 쓰다 느끼는 버벅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 신형 맥미니가 제 기준으론 쓰레기급으로 다운그레이드 되는 바람에…

램도 기판에 땜질에다가…

시퓨가 모바일급이 아니라 울트라급이라 ㅜ.ㅜ;

CTO 최고로 사도 2012년 맥미니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그래서 윈도우 놋북을 쭈욱 써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 블투 키보드도 하나 지르고…

쩝.

램 땜질한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긴 한데.. CTO 램이 너무 비싸고 

시퓨가 다운그레이드 된건 좀.. 아니 너무 맘에 안듬.

2010년형 노인을 좀 더 학대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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