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H4Q44AA 블루투스 슬림키보드 질렀습니다.

HP H4Q44AA 블투 키보드

지난 주말에 지른건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종전에 쓰던 애플 키보드가 맛이 가서 블투 키보드 뭐가 좋을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로지텍 K810을 보고 살까 하다 너무 비싼거 같아서 그냥 저렴한 걸로 골랐습니다.

예전에 아이락스 무선키보드 질렀다가 데인적이 있어서…(물론 진짜 오래전 일이지만)
색다른거 찾다가 HP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어느정도 보장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질렀습니다.
가격대비 퀄은 괜찮은듯 싶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사이즈가 작네요.
이거 보다 약 1.3배 정도 더 큰 사이즈가 나오면 딱일듯 싶습니다.
방향키가 솔직히 너무 작고… 키 간격도 너무 좁습니다.
그리고 좀 의아했던거가 회사 놋북 블투 카드에서는 여태 써본 모든 블투 장비가 별 탈 없이 잘 썼는데 이녀석 페어링 하면 무선 마우스가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집에서도 그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그런건 없었습니다.


Comments

“HP H4Q44AA 블루투스 슬림키보드 질렀습니다.”에 대한 4개의 응답

  1. 저기..이 키보드 아직 갖고 계시나요?
    혹시 저한테 파실 수 있나요(..)

    1. 친구 줘서 지금은 없네요

  2. 난 지금 k260 쓰고 있는데 이것도 좋음

    1. 흠… 모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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