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화이트 질렀습니다.

PS4 1205번 화이트 질렀습니다.

근데 말이 화이트지 자세히 보면 약간 회색이네요.

전에 쓰던 1005 블랙과 나란히… (기존에 쓰던 스탠드가 화이트랑 어울릴까 해서 한번 달아 봤습니다)

나란히 포개보기도 해보고


수직으로 쌓아보기도 했습니다.



뭐 근데 화이트 제껀 아니고 심부름 받아서 대신 사온겁니다.

그리고 초반 세팅 하느라 개봉해서 사진 찍어본겁니다.


살짝 테스트 해보면

제가 쓰던 초기형 보다 소비전력이 약 20w 정도 적게 먹네요.

소음과 발열도 더 줄었습니다.


한때 오버클럭 저전력 삽질 해봤던 경험으론

신형이 램 갯수가 반으로 줄어들었고 (모듈당 용량이 두배 큰거 달아서 총 용량은 동일)

CPU는 신공정이라는 말은 못들었는데… 저전압 걸어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CPU 전압 조금만 낮춰도 소비전력이랑 발열 차이 나니깐요.

뭐 좋네요.

무엇보다 하드커버가 무광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1205 버전은 상판 사출실패로 찌그러짐 현상도 없고 

별 무리 없이 쭈욱 잘 버텨주면 좋겠네요.


Comments

“PS4 화이트 질렀습니다.”에 대한 2개의 응답

  1. 확실히 화이트가 예쁘다!

    1. ㅇㅇ 이쁨
      PS3 때 화이트 보다 나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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