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 3 V Century 엔딩봤습니다.

지른지 꽤 된거 같긴 한데 다른 타이틀에 밀려 이제서 엔딩 봤네요.

플탐은 약 54시간이고 4회차까지 했습니다.
엔딩이 3개라 3회차까지만 할려고 했는데 공략 안보고 하다가 분기점 놓치는 바람에 1회차 더 했네요.

1억모으기 트로피랑 100개 퀘스트 트로피 그리고 리그와 바모 격파 트로피는 포기했습니다.
주 스토리는 넵튠 애니메이션이랑 거의 같네요.

넵튠시리즈가 뭐 다 그렇겠지만 저는 캐릭터간에 대사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만담개그 보는 재미로 플레이 했고 전투는 일본식 RPG답게 노가다가 많아서 영혼없는 버튼 누르기 하면서 졸기도 했습니다.





야근 수당 챙겨주는 훌륭한 사장 마제콘


넵튠시리즈 특징이랄까나 트루엔딩 보고 나면 캐릭터들이 전부 나와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전작 주인공이었지만 이번 3편에선 바보 역할만 했던 네프기어.. ㅋㅋㅋ




V Century도 대충 다 즐긴거 같으니 이제 PS4용 VII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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