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벗어나고 개인 서버(?)로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위 사진이 그 서버(?)인데요.
한성B14S 놋북인데 예전에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개인블로그 서버로 쓰면 딱이겠다 싶어서
사놓고 2년간 방치하다가 드디어 이사를 갔네요.
장점이 저걸로 웹서버 돌려도 소비전력이 5~10w 정도 밖에 먹지 않습니다.
놋북이다 보니 별도의 모니터나 키마 없이도 그 자리서 바로 열고 수정할 수도 있고요.
배터리도 있으니 나름 UPS까지 구비된 서버네요 ㅋㅋㅋㅋ
다만 성능이 좀
거기다가 SSD가 아니라 그냥 하드이다 보니 반응이 엄청느리군요.
몇일 테스트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SSD 하나 사다가 달아줘야겠습니다.
카테고리랑 글 정리 도 해야 하는데 귀찮네요 ㅎㅎㅎ
구플 지인이 방명록에 카테고리 Story를 Stroy라고 써놓은걸 알려주셨네요.
몇년은 저렇게 쓴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동안 몰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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