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애를 질렀습니다.

이것도 수도관 녹물 필터인데요 세탁기용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최근에 빨래한거에서 약간 쇠 냄새 비슷한게 나서 한번 사봤습니다.

혹시 물이 문제라 그런건가 하는 생각으로요.

세탁기가 낡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원룸이라 일단 세탁기를 교체 할순 없을거 같아서

임시방편으로 달아봤지요.

이래도 소용없으면 집주인에게 세탁기 바꿔달라고 하던지 해야겠네요.

근데 보기엔 멀쩡하고 기능도 다 잘 돌아가는거라 아마 안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지금 알았는데 듀벨사 제품이군요.

필터는 두툼한게 파이프속 이물질은 잘 걸러내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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