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Mybook 8TB 질렀습니다.

하드가 딱히 부족한건 아닌데 169달러에 팔길래 질렀습니다.
거기다가 하드가 8T 부터는 블루나 그린이 아닌 화이트 모델이 들어간다고 해서 더 쉽게 넘어갔죠.

제 구매가입니다. 기프트 카드는 100달러 충전하면 5달러 더 준다고 해서 충전해서 구입했습니다.
(Courtesy Credit은 지난 블프때 구입했던것이 부분 취소됬다가 재결재 문자가 온적이 있었는데 이때 아마존과 신용카드사에 문의 한적이 있었는데 아마존이 구입당시 재고 있다고 해놓고 부분 취소한걸로 인해 카드사 캐시백 이벤트 취소될수 있다 라고 한거 때문에 상담원이 재량으로 준것입니다.)

디파짓은 나중에 환불될거니 실질적으로 결재금액은 165.95 USD입니다.
최종적으로 원화처리시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대략 18만에서 19만원 나올거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WD를 선택해줘서 고맙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런 자잘한 포장디자인이 좋네요.

구성품입니다.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어댑터는 프리볼트인데 단자만 11자형이라 젠더를 미리 구매 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안오시네요.

 

배드 검사용으로 하드 전체 포멧을 돌리는데 약 12시간 걸린다고 나옵니다 -_-;;
GMData의 하드 배드섹터 검사 하는 프로그램은 이 하드를 제대로 인식 못합니다.
CHKDSK /R 돌리면 남은시간이 70시간 넘게 남았다고 나와서 관뒀고요.

하드 안에 있던 자체 유틸리티인데 설치했더니 하드를 인식 못합니다 =0=
홈페이지 가서 최신 버전으로 받아야지만 인식합니다 -_-;;

뜯어봤는데 다행이 화이트입니다. 256MB 캐시로요.
인터넷 찾아보니 128짜리로 오는 분들도 있더군요.

자체 제공되는 유틸로 전체드라이브 테스트 돌렸는데 15~16시간 걸렸습니다.
처음엔 진행률이 안올라가서 고장난건줄 알았습니다 -_-;

암튼 오래오래 살아버텨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