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of Light 엔딩 봤습니다.

차일드 오브 라이트 엔딩

Child of Light 엔딩 봤습니다.

Valiant Hearts: The Great War랑 비슷한 재미를 기대 했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그냥 턴제RPG 게임입니다. 발리언트가 스토리 중심이라면 이건 전투중심의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그냥 뭐 큰 감동은 없었고 새엄마를 맞이한 뒤 의문사 했던 주인공이 되살아나서 이복자매와 새엄마를 죽이고 나라를 되찾는다는 내용입니다.

난 그저 집을 원했을 뿐인데.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어딘가를 말이야

새엄마는 내집마련의 큰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해서 여왕자리 까지 올랐지만 마지막엔 전부 실패합니다. 주인공의 표정에서도 “어디 천한게 감히 내 집을 노려…” 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듯 싶습니다.

전략턴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하고 그 이외에는 비추인 게임입니다.

에휴.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에보랜드2나 빨리 할인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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