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블래스터X G1을 질렀습니다.
이걸 왜 샀냐면 PS4 때문입니다. G6 처분하고 AD18처분하고 한성 2779UH 환불하고 나니 PS4에서 사운드 뽑을수가 없더군요.
물론 패드 이어폰 단자가 있지만 이거 32khz라 음질 구립니다. (거기다가 블투라 그런지 가끔 끊김)
Fiio D3 광컨버터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럴경우 컨버터 전원선+옵티컬 케이블 + 연결선 등등 해서 선정리가 딱히 좋지 않기 때문에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G1으로 택했습니다.
뭐 당연한거겠지만 뒷면에 써 있는 네이티브 7.1 방식은 G6랑 비슷합니다.
이 제품을 리눅스 시스템에 연결해보진 않았지만 G6의 경우 윈도우에 사블 7.1 방식은 윈도우 드라이버에서 7.1로 인식하게 해서 처리 합니다.
그래서 리눅스에 연결하면 2채널로 밖에 안잡히더군요. (예전 ASTRO 제품은 맥이나 윈도우나 고정 5.1 채널로 잡혔습니다.)
국내 들어오는 사블 제품은 전부 일본 수출용인건지 예전 X-Fi도 그렇고 G6도 그렇고 전부 저렇게 생긴 딱지나 일본어로 써 있는게 많더군요.
이게 구성품 전부입니다.
제이웍스 홈페이지에 나온거나 2018년 기준 사용기 보면 대부분이 본체만 있는데 이건 4극 3극 분리 케이블이 있어서 짝퉁인줄 알고 제이웍스에 전화해서 확인하니 패키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테스트 해봤는데 G6에 있는 버그가 여기도 똑같이 있는걸 보면 크랩쪽에선 이걸 버그로 인식안하는거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건 추후 사용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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