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and2 엔딩봤습니다.

에보랜드2 로드 화면

에보랜드2 엔딩봤습니다.

에보랜드2 총 플레이 시간 21시간

스팀 플탐은 21시간이 나오는데 세이브 파일은 17시간이 나오네요. 뭐 누가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포기한 도전과제

스팀 도전과제는 위 4개만 포기하고 나머지는 획득했습니다.

카드게임은 재미는 있는데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엔딩 보고 나니 급 의욕 저하되서 걍 포기했습니다. 별 찾는것도 노가다라 걍 포기했고요.

게임 플레이 하면서 약간 불편한점은 이벤트 진행시 어디로 가야 하는지 힌트가 좀 부족해서 삽질을 좀 하게 됩니다. 그리고 탄막 슈팅도 살짝 빡셌습니다.

저 귀여운 아가씨 좀 보게!히이익!! 트롤들이 날 봤나 봐!Linsoo, 부탁이야, 날 못 잡아가게 지켜줘!정말로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저 울끈불끈한 근육이야... 곡선이 아주 그냥!역시 체육관에서 운동한 보람이 있었어!서둘러 붙잡아버리자조심해, 피나 양! 놈들이 온다!메노스를 납치하는 트롤

메노스를 납치하는 트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이바! 돌아와!!!내가 귀여운 아가씨라구!

넵튠처럼 중간중간 가볍게 웃을수 있는 개그와 약간 심도 있는 메인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 추천합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2019년 5월 9일 14시까지 3300원에 할인 판매중이니 다들 질러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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