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31 핸드폰을 ‘또’ 질렀습니다.

지난번은 화이트 이번엔 블루입니다.

지난번엔 아버지 핸폰이 자꾸 꺼져서 확인해보니 배터리 스웰링 현상 일어나면서 내부적으로 전원공급이 끊기는듯 싶었음. 액정 자체도 볼록 튀어나오고 있었으니.
아버지 핸폰을 A31로 교체하고 돌아올려고 했었는데 보니 어머니 핸폰도 같은 증상이 시작되고 있어서 하나 더 샀습니다.

택배 받아서 잠시 써보면 역시나 유툽에 나오던거 처럼 최적화 문제는 잘 모르겠고 (평생을 엔트리급 핸폰만 쓰던 1인)
무난하게 잘 작동되는 느낌.
지금 사용중인 Moto G5 Plus 놔두고 갈아탈까 고민중이기도 함.

이번엔 G9에서 스마일클럽 1만원 할인쿠폰 적용해서 33.5만에 구매함.
가격 비교사이트 여러군데에서 매일매일 가격 체크 했는데 재미있는게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34만정도에 살수 있었는데 말이 되니 35~36만원 정도만 남고 구매가 힘들어짐.
가끔 33만원대가 올라와서 클릭해보면 99%확률로 가개통 미사용품…
가개통 미사용품은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데 자급제폰 카테고리와서 개봉된 가개통 제품을 자급제폰 새거인척 하면서 파는 곳이 몇개 보임.

열심히 존버 끝에 미개봉 새제품을 33.5만에 구매했고 (이곳도 꾸준히 이 가격으로 파는게 아니라 새로 고침 할때 마다 가격 비교사이트에 등록됬다 사라졌다 함.) 잘 받아서 테스트 후 다음에 집에 갈때 교체해드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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