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터 하나 질렀습니다.
845 G7 모델이 USB-PD 충전을 지원하는데 굳이 어댑터 구매한건 몇일전 배터리 맛간걸 계기로 USB-C 허브를 통해서 PD 충전기능을 안쓰게 됬는데(허브가 배터리 고장의 원인의 증거는 없지만 찜찜해서) 2개밖에 없는 USB-C 단자에서 하나를 PD충전으로 쓰다보니 포트 부족으로 인해 구매를 했습니다.
HP 공홈에서 HP 65W 스마트 AC 어댑터 를 판매 하는데 공홈 가격이 비싸서 (3.8만) 국내산 호환어댑터 구매를 할까 하다가 (1.3만정도)
어댑터에 데인적이 많아서 그래도 HP 정품중 같은 전압이랑 같은 단자를 지원하는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델타에서 만든 어댑터고 다른 HP 제품에 쓰던거니 괜찮겠죠.
택배 받아서 개봉해보니 제 생각이지만 어디선가 HP 놋북 납품했다가 반품들어온것들이나 특정 용도로 쓰느라 어댑터가 필요 없어서 남은것들 모아서 파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포장상태가 …)
대충 이렇게 살고 있었는데
요렇게 바뀌었습니다.
암튼 배터리랑 어댑터 둘다 오래오래 잘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