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다이어리케이스 SM-A325 질렀습니다.

신분증이나 카드 넣고 다닐수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가 좋아서 쭈욱 사용중이라 이번에도 질렀습니다.

작년에 부모님 핸폰 케이스 구매할때 저렴한 2~3000원 짜리 케이스 여러개 사다가 쌓아놓고 썼는데 2~3000원짜리도 생각보다 쓸만해서 이번에도 약 3000원짜리를 두개 구매 했습니다.

카드 3장에 지폐 넣을수 있는 구조인데…

솔직히 추천 안합니다. 정말 딱 3000원어치용입니다.
TPU랑 인조가죽 부분이 붙이는 공정중에 삑사리 난건지 살짝 어긋나있고 접착도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그부분은 큰 문제는 없는데 카드 넣는 부분은 탄력이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한장씩 넣어두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래서 카드 두장씩 겹쳐서 사용중이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내부에 힘받아주는 무언가가 없어서 얊은 종이장 같습니다.
실제 얼마나 오래 버틸지 모르겠지만 한두어달 쓰면 찢어질거 같은 느낌??

암튼… 오늘도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걸 생각나게 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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