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리필받았던 배터리가.. 솔직히 셀은 아직 짱짱하긴 한데 보호회로가 맛가서 알리산 호환배터리랑 배터리뉴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지름.
하루만에 배송와서 충전하고 (처음에 5시간 충전하라고 했는데 3시간 정도 지나니 완충됨) 청소기를 돌려봄. 기분탓이겠지만 흡입력이 세진거 같은 느낌이다.
이전엔 기존 배터리 주면 셀만 교체하는 서비스를 했는데 이젠 통째로 팔고 이걸 다시 리필하는 서비스로 해서 셀 나가면 또 리필하세요 라고 유도하지만… 내 다이슨이 7년차이다 보니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는게 이번 배터리 나가면 다 버려야 할거 같다.
암튼 다이슨아 앞으로 5년만 더 버텨주면 고맙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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