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하천 학교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자다가 늦게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는중인데.. 하천에 황새로 추정되는 새 한마리가 바위위에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음. 허겁지겁 디카를 꺼내니 그새 날라갔네.
시원해 보이는군.. 아까 저녁 8시에 요 앞 편의점 갔다오는 데도 더워서 .
흠.. 편의점에서 무슨짓을 한건지 궁금스럽군..
컵라면을 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