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i 익스트림 뮤직을 구입하다..

X-Fi 질렀습니다. Audigy1DE + DDTS-100 조합을 버리고 익뮤로 왔습니다.

근데 뭔가 좋아졌다고 느껴지는게 없네요. 음악은 그렇다 쳐도 배틀필드2를 하는데 체감이 거의 없습니다.

박스내 구성품도 이게 전부.

금도금 단자와 커다란 방열판.
익뮤 초기버전은 방열판이 안달려나왔는데 개선판부터는 방열판이 달려나오기 시작함.
두 버전간 기능 차이는 없지만 방열판 없는게 더 좋다 라는 말이 있지만 뭐 상관안함.

대부분 없어도 되는 그런 구성품들. 드라이버 시디만 그나마 쓸만한데 번들 앱이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다 없음. 아주 기본적인 기능 제어만 할수 있는 앱만 깔림..

설치한 모습인데 지저분한 케이스 대비 익뮤가 빛이난다 ㅋㅋ

제대로 굴러가는 3d Midi
youp-pax 개조드라이버꺼는 뭔가 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는 애매모호하게 돌아갔는데 이젠 정식 버전이니 제대로 돌아가겠지.
이거 말고 다른 기능들은 Audigy에 비해 딱히 좋아졌다 라고 체감 되는게 거의 없다.


Comments

“X-Fi 익스트림 뮤직을 구입하다..”에 대한 2개의 응답

  1. 결국 익뮤까지 가는구나…

    1. 바꿈질좀 막아볼려고 신품을 질렀는데..

      모르지…

      새로운거 나오면 또 시작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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