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 8600GT가 왔습니다. 다른 회사꺼도 많은데 앱솔루트로 지른 이유는 잘만 VF-700쿨러가 기본 장착품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6600노멀 제품을 사용할때도 잘만 VF-700 매우 만족하면서 썼었죠.
전에 별도로 구입한 VF-700은 날개가 반투명이고 LED가 달렸지만 이 녀석은 그냥 검은색입니다.
이녀석은 보드칩셋 방열판이랑 간섭이 안생겼습니다. 살짝 걸릴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레인보우6 베가스, GTR2, 암드 어썰트 이렇게 3개를 돌려봤는데
렌보 베가스는 1024해상도에 풀옵으로도 평균 50프레임을 넘어갑니다.
6600이 640 해상도에서 최하 옵션으로 3~40프레임 나오던거 비하면 상당히 쾌적해졌습니다.
GTR2는 800 해상도에 최하옵션으로 3~40프레임 나오던게 1280 해상도 풀옵에서 2~30프레임이 나옵니다. 시야에 차량이 많이 줄어들면 50프레임 이상으로 나옵니다.
암드 어썰트는 6600 very low 옵션으로 640해상도에서 10~25프레임 나오던것이 8600GT에서 1280 해상도에 Low 옵션으로도 30프레임을 넘지 못하는군요
성능 향상은 많이 되긴 했는데 올라간 만큼 옵션 욕심 때문에 프레임은 크게 차이가 안나게 됬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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