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행정반 컴터로 Winapi 공부해서 만들었던 헥사게임.
about 다이얼로그를 2004년 5월 30일에 만든걸 보아 대충 그 시점에 완료된걸로 추정.
더불어 전역까지 190일 남았다고 써 있군.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건 블록 격파 알고리즘이었다. 당시에는 이정도면 잘 맞겠지 했는데 지금 해보니 엉뚱하게 사라지는 블록이 많은거 보면 아직 엉성하군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만들어봐야지.
소스코드 및 실행파일 : KIN-LiNs-s-HEXA.zip
그렇군요;; FM 메프 AWE 뭐 이런거 도스부터 사용한 사람이면 한번쯤 썼을 듯한;;;;;;카드죠……..디오 암튼 잘 경쟁해오던거 같던데 왜 망했는지;;;;
암튼 비교해보는 것은 재미나죠;;;;; 제 폰트는 제가 만든 것이라 저한테는 좋습니다만;;;;다른 사람한테는 모를 일이구……암튼 모듈의 듣기좋음이랄까 그런 것은 절대 만들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크네요…..퀄리티가 증가할수록 잡기힘든 조화와 편안함;;;;;
쩝…
일반 음반 제작할때는 비슷한 방식으로 가상악기 사용해서 조화롭게 잘 만드는거겠죠…
다만 그 방식은 그 노래에서만 조화롭고 다른 악보를 적용하면 또 수정이 가해지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미디감상용으로 나오는 사폰들은 전체적으로 균형을 잡다보니 어색한 소리가 나는것도 있는거고요.
전문지식이 있는게 아니라서 저는 그냥 감상으로 끝냅니다.
전공이 그쪽도 아니고요.
미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옛친구가 FM신디사이져음으로 어스토를 하는 저에게 메프2로 GS/GM으로의 어스토BGM을 들려줘서 그때 충격받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벌써 약 10년전 일이네요…
벌써 이렇게 에휴… 시간 참 빠르네요…
개별 폰트나 GM폰트 받는 것도 일이고 그 중에 나름 쓸만한 것을 추리는 것도 사실 일이죠;;;; 자기가 만들어야 자기만의 것이 되는 것은 맞지만서도….. 그게 사실 힘든 일이죠…. 저야 하나하나 바뀌는 것이 재미있어서 했었던 것인데…. 근데 뭐 사실 88pro가 있는 상황에서는 그다지 큰 의미가 있을까도 생각이 드는군요…..퀄리티는 몰라도…(특히 Ahh같은경우) 전체적인 느낌이나 만족도는 88pro도 뛰어날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암튼 대충 이런 생각이 있네요…….
아무튼 뭐 신경 안 쓰시니 다행이군요…..;; 아무튼 저랑 비슷한 걸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흐으음… 제가 모르는 사이에 뭔가 일이 있었군요 -_-;;;
같이 미디음악이나 고전 게임들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인 것같은데 사용 음원(?)이 다르다고 제가 너무 혹평을 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전게임 좋아하고 미디음악 좋아하긴 합니다…
근데 무슨 혹평이요?
기억이 -_-;;;
그러시군요……요즘은 미디녹음 안하시나요
요즘 바뻐서요..
미디는 따로 녹음하는거 보다 그냥
그 순간에 감상하고 만답니다..
아.. 지금 봤는데… Practice에서 i가 빠졌네 -_-;;
3년만에 알아챘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