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UJU Partner 외장하드케이스 질렀습니다.

쓰던 노트북이 고장나고 부품 재활용 하는중 하드 재활용을 위해 외장케이스를 하나 질렀습니다.
새로텍이나 MG 같은 약간 고급형도 있었지만 그냥 저렴한걸로 질렀습니다.
아이구주 파트너 배송비 포함 21,280원이 들었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케이스, 케이스, 케이블, 설명서

색상은 그레이, 실버, 레드 세가지 색이 있었는데 사진상으로 레드가 제일 이뻐서 레드로 선택했습니다.

DC 단자는 전력 딸리면 연결하라고 있는거 같은데 케이블은 주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하드를 고정할수 있는게 좋아합니다. 나사고정이 없는 제품은 장시간 사용시 흔들림으로 인해서 접점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예전 제품엔 NEC칩 사용했다고 광고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이 제품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에서 적출한 2.5인치 하드입니다. 4200rpm에 60g 제품입니다. 느리지만 매우 조용합니다.

기판이랑 케이스랑 약간 유격이 있어서 불안했는데 장착 후 흔들어 봐도 흔들림 현상은 없었습니다.

매뉴얼이 컬러였습니다. 잘 보지 않는데 굳이 칼라로 할 필요가 있었나 라는 생각입니다.

P.S. 이전에 쓰던 새로텍 Cutie 외장하드랑 같이 연결하면 먹통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게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OS를 다시 밀어야 할려나..


Comments

“iGUJU Partner 외장하드케이스 질렀습니다.”에 대한 4개의 응답

  1. 흠..좋구만..

    1. 하나 사줘.

    2. 헐..벌써 산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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