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V550 무선 마우스 질렀습니다.

이전에 쓰던 마우스가 성능이 딸린것도 있었지만 포인팅이 자꾸 튀는 문제가 발생해서 하나 질렀습니다.
인터넷에서 볼때는 알루미늄 재질의 고급스런 느낌이었는데…

실물보니 그런건 없고 저가양산형 플라스틱티가 팍팍 나는군요… ㅜ.ㅜ;

이것은 지지대클립을 붙이고 땔때 쓰는 도구입니다.

같이 들어있던 알콜솜으로 잘 닦아준뒤에 붙여주면 됩니다.
저는 그냥 마우스패드에 붙여봤습니다. (원래는 놋북에 붙여서 거기에 마우스 거치해서 다니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AA두개가 들어갑니다. 18개월 사용 가능이라고 하는데 석달만 버텨줘도 감사합니다.

전용 프로그램인 셋포인트입니다.

포인터 속도 설정하는 부분에 “Smart Move”가 뭔가 하고 찾아보니 대화상자가 뜨면 자동으로 커서를 이동시키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남은 배터리가 547일이라는데 내일 보면 30일 남았다고 하진 않겠지??

레이저 방식이라고 해서 전에 샀던 Razer 제품 처럼 인식률이 좋을줄 알았는데 옷위에선 잘 안움직임.

암튼 무난한 제품. 가격에 비해 약간 초라해 보이는 외형.


Comments

“로지텍 V550 무선 마우스 질렀습니다.”에 대한 4개의 응답

  1. 혹시 쓰다가 질리셨는데 A/S 기간 안 끝나셨으면 마우스 몇번 내리친 다음에 맛가게해서 A/S 보내면 V550이 단종되어 로지텍 M555B 블루투스로 교환해 주더라구요~ 참고하세용~

    1. 아 이 마우스 두개 쓰는데 둘중 어떤게 기간 남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 -_-;

      근데 둘중 하나 맛이 갈려고 하긴 해요.

  2. 이 마우스 사용중이네요.. n10j 예판때 샀으니.. 아직도 배터리 남아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가요~

    1. 아 저도 이거 정말 배터리 오래가네요…

      작년 12월에 산건데 아직도 쌩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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