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하드 날림의 대 참사를 겪고 나서 다시 2중 백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하드 공간을 채우기 위해 1테라 하드랑 외장하드케이스를 하나 질렀습니다.
기존에 쓰던 2.5인치 하드는 외출용으로 쓰고 새로 산 3.5인치는 집에서 백업용으로 말이죠.
이전에 새로텍을 쓰면서 좋구나 라는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새로텍을 질렀습니다.
USB는 뭔가 느리다 라는 생각에 eSATA도 지원하는걸로요.
하드 디스크는 요즘 시게이트가 펌웨어 이슈가 있는 관계로 제외했고 히타지는 이전부터 그닥 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며 삼성은 비싸서 WD 제품을 질렀는데…
WD 홈페이지 가서 시리얼 조회를 하니 보증조회가 안됩니다. 문의 하니 판매처에 알아보라고 합니다.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뭐 고장 안나고 잘 쓰길 바래야죠
사소한거지만 설명서에 하드디스크 장착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냥 완제품 사다 쓰라 라는거 같은데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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