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미니 레터(Viako Mini Letter) 1.6 아톰 질렀습니다…

Viako Mini Letter 질렀습니다.

스펙은 이렇습니다.
CPU 일체형 보드로 램이랑 하드만 달면 본체 하나가 완성됩니다.
용도는 디빅플레이어 겸 다운로드 머신으로 쓸 생각입니다.

구글 검색 결과에 의하면 DVD롬 하나 달고 하드 하나 달고 돌려도 풀로드시 소비전력이 겨우 50w 나온다는 걸 보고 질렀죠.

내부 모습입니다. 가온데 쿨러가 메인보드 칩셋 쿨러이고 CPU는 우측에 걍 방열판만 있습니다.

시퓨 방열판이 백원짜리 만합니다. 그래도 충분하다고 하니 ㅋㅋㅋㅋ

메인 하드로 쓸 녀석입니다.
다나와 댓글을 보면 개조(?)해서 엑박용으로 많이 쓰이는 모델이라고 해서 가격이 이전보다 올랐습니다. 젠장.

다나와 상품설명란에 폭스콘보드와 인텔 두가지 보드가 있는데 수급 상황에 따라 둘중 하나로 배송된다고 했습니다. 폭스콘은 팬리스이고 인텔은 쿨러가 달린거라 폭스콘이 오길 기대 했는데 … 인텔이 왔네요.

확실히 인텔 보드라고 기판에 써 있긴 한데

일부 부품은 폭스콘 꺼네요.

아무튼 조립(?) 완료 모습입니다.

램을 2기가 하나 주문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1기가 두개짜릴 사버리는 바람에 반품할려고 하니 택비만 만원이 나와서 걍 1기가만 연결하고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PC에 연결했습니다.

조립이 어려운건 없었는데 CMOS에서 램설정을 수동으로 하다가 잘못해서 부팅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CMOS 클리어 할려고 설명서를 찾아봤는데 박스안에 설명서가 삽질을 좀 했지요.

처음 목적대로 GeexBox를 깔아봤는데… 사양이 딸리는건지 아님 드라이버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건지 HD 720p 영상도 심하게 버벅거려서 포기했습니다.

윈도우는 nLite로 이것저것 다 빼고 경량화 해서 설치해봤는데 역시 아둥바둥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Eeebuntu는 일반 작업은 나름 쾌적한데 HD 영상은 역시 너무 버벅거려서 포기했습니다.

괜히 샀나 라는 후회를 하고 있는 와중에 쿨러 소음이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노스브릿지 쿨러에 저항을 달아줬더니 방열판이 너무 뜨거워서

잘만 노랭이를 약간 손봐서 달아줬습니다.

잘만 노랭이가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기본쿨러보다 표면적이 넓으니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쿨러에 저항 하나 달아주니 실제 칩셋 온도 측정을 안해봐서 얼마나 하락했는지는 모르지만 노랭이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거 보면 효과는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풀로드로 2시간 가량 돌려주니 CPU는 67도 정도 CPU Diode는 80 메인보드는 40 정도 나옵니다.

깔끔하게 쓰기 위해 무선 3종세트(키보드, 마우스, 랜)입니다.
무선 어댑터랑 무선 모니터라는게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ㅎㅎ

책상 옆에 배치 완료입니다.

거실에서 영화 재생 테스트

Razer 마우스가 케이스랑 잘 어울립니다.

방 사진입니다.

간단한 인터넷이랑 워드작업 그리고 동영상 감상 정도용으론 딱입니다.
하지만 고사양 쓰다가 이거 쓰면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이미 지른거니 걍 불탈때까지 잘 써야 겠습니다.

댓글 7개

  1. KMPlayer 를 이용하여 HD 돌려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곰플레이어 등으로 HD돌릴경우 버벅임이 KMPlayer에서는 아주 가볍게 돌아가더군요… 버전2.9.3.1429 에 상용AVC코덱을 적용한 버전입니다.

    1. KMP 버전2.9.3.1428 버전으로 초고속 모드로 해서 같은 코덱을 이용해서 돌려봤지만 팟플레이어쪽이 더 점유율이 낮게 나오더군요.

      차이는 미미하지만 그래도 수치상으론 5~10%정도 더 낮게 나오더군요.

      팟플레이어가 KMP개발하신분이 다음에 취직하셔서 만든거라 최신버전으로 갈 수록 최적화가 더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에 알았지만 그 코덱 옵션중에 디블로킹 옵션을 표준 말고 항상 생략이나 안전할때만 사용 이걸로 하면

      화질은 더 떨어지지만 쾌적한 감상이 가능하네요.

  2. 거의모든보드에 폭스콘부품이 들어갑니다.
    특히 ps2단자나 사운드단자부품이 폭스콘제품이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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