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 시프트 노르슐라이페 달려봤습니다.

이번 주말은 파란만장한(?) 주말이 되었군요.
금요일 토요일은 ODD가 AHCI 드라이버 충돌 때문에 삽질하느라 시간 날리고
일요일은 G25를 USB 단자에 연결하면 시스템 전원이 나가버리는 황당한 문제 때문에
컴터 본체 분해해서 보드랑 케이스랑 닿는부분에 절연와샤 연결해주는
삽질 하느라 하루의 절반 이상은 소비했군요.

쩝. 그래서 겜도 얼마 못하고 ㅜ.ㅜ;
암튼 노르슐라이페 달려봤습니다.

요 맵이고요 왼편의 차량은 저랑 관계가 없습니다.
최종 랩타임은 9:24:600입니다. (좀 많이 느리죠 부가티 타고 7분때 끊었다는 사람도 있던데 레이서즈클럽에)

제 차량입니다. 골프
약간 튜닝해서 성능이 좀 올라갔습니다. Tier1 차량이죠.

요건 옵션입니다. TCS나 ABS 같은거 켜고 하면 뭔가 좋은 컴터 사다 놓고 저화질 옵션으로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
보정기능은 죄다 끄고 했습니다 근데 오토매틱 클러치 끈거나 킨거나 별 차이 없는거 같네요. -_-;

저는 왼손으로 스티어링 잡고 오른손으론 스틱을 잡기에 포스피드백을 많이 못 올리겠더군요.
한손 운전 넘 빡세짐

앞에서 컷트랙에 이리쾅 저리쾅 하는게 접니다 -_-;


Comments

“니드포 시프트 노르슐라이페 달려봤습니다.”에 대한 4개의 응답

  1. 그래픽은 좋은데..ㅠㅠ

    1. 좋은데?
      왜?

  2. 그래픽은 지존이군요 ㄷㄷㄷㄷ

    1. 직접 보면 더 멋져요.
      인코딩하면서 많이 뭉개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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