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세계맥주 축제 다녀왔어요.


출발하기 전에 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져서 한장 찍었습니다.
트윗에서 리여닝님(@leeyeoning)도 똑같은 구름을 찍었더군요.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8시 부터 인디밴드 공연한다는 트윗을 보고 보러 갔습니다
근데 8시 30분에 갔는데도 시작을 안했네요.
노래는 잘 부르시던데 장비 세팅 삑사리가 자주 났습니다 (그런걸 뭐라더라 하울링이라고 해야 하나)


요게 맥주축제랑 이름이 뭐더라 암튼 뭔가 이상한 이름으로 붙은 엑스포에서 하는 축제 였습니다.
장식은 참 멋집니다.


이분 다양한 노래를 부르시던데 베사메무쵸를 참 잘 부르시더군요.
뭐 여기서 딩굴거리다가 #걷는당_ 멤버 한분 급 벙개 해서
자장구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늘 탄 코스입니다 약 25km 정도 탔네요~


Comments

“엑스포 세계맥주 축제 다녀왔어요.”에 대한 2개의 응답

  1. 저도 엑스포 남문에서 자전거 타다가 여기 다녀왔는데, 볼 건 참 없더라구요. 어쩐지 입장료가 없더라니. 세계 맥주 축제라면서 동네에도 흔히 있는 수입맥주나 팔고 말이죠.

    1. 그러게요~
      그렇다고 맥주가 싼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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