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에 아마존에서 지른게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51달러 정도 들었네요.
어제서야 알았는데 벤치마킹한거 보니 음질은 요것보다 바로 이전버전인 U1이 더 좋다고 합니다.
뭐 두개 분해사진을 보니 요건 사이즈 때문에 기판이 휑합니다.
그에 비해 부피가 좀 큰 U1은 기판에 콘덴서라던지 좀 그래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스위치라도 될거 같았는데 그냥 장식입니다… -_-;
근데 신기한게 요 제품은 국내 정식 발매한 것도 아니고 미국 내수품입니다.
근데 한글 설명서랑 저 각형->원형 광케이블 젠더에도 한글이 써 있더군요. ㄷㄷㄷ
제품나오면서 한국도 판매 할 생각이었는데 국내 유통사가 안해버렸나봅니다.
(전작도 가격대 성능비가 안좋아서 판매량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요 사운드 카드를 산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USB 방식에서 DDL을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는 요것밖에 없습니다. (아니 요거 전작도요… 전작은 단종이라 중고라도 구해볼려다가 포기했죠)
집에 스피커로 소니서라운드 스피커를 쓰는데 집에 놋북에서 게임 돌리면 서라운드로 못하는게 아쉬워서
뭐 집에 오자마자 게임 하나 돌려봤는데 차이가 크군요.
좋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