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Daily Life


  • Papers, Please 질렀습니다.

    Papers, Please 질렀습니다.

    스팀에서 세일하길래 질렀습니다. 입국심사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여권 확인해서 입출국 관리 하는 게임이죠. 여권의 날짜, 사진, 만기일, 발행처 그리고 매일매일 정부지시사항에 따라 이 사람이 적법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게임입니다. 각종 위조여권이 나오기 때문에 미묘한걸 잘 캐치해야 합니다.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read more”


  • PA75K 프로젝터 질렀습니다.

    PA75K 프로젝터 질렀습니다.

    프로젝터를 질렀습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어떤 사람이 자기 방 자랑 사진올린거 봤는데 LG에서 만든 프로젝터가 있더군요. 영사기 처럼 생긴! 그래서 거기서 프로젝터에 꽃혀서 이런저런 정보 찾고 방 견적도 내보고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밥먹고 오니 급 지름신이 와서 확! 결재했습니다. 원룸에서 뭔놈의 프로젝터이냐… “read more”


  • 배틀필드4 사소한걸로 최악의 게임으로 되버린…

    배틀필드4 사소한걸로 최악의 게임으로 되버린…

    분명히 병과선택에선 활성화가 안되지만. 이미 해제 기준은 충분히 넘어선 상황. 병사 진행도는 이미 다 언락된 상태. 싱글플레이 세이브 안되는 버그는 여전 발매한지 2달이 넘은 게임이라 믿기지 않는다. 배틀필드3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배필4도 예약 구매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이젠 더이상 믿음이 가지… “read more”


  • Farcry3 엔딩봤습니다.

    Farcry3 엔딩봤습니다.

    일주일(?) 잘 했네요. 재미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후반부 가니 메인퀘 스토리는 별로더군요. 오히려 거점 점령하는 서브퀘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콜리더 버그인지 중간에 암것도 없는데 근접 공격이 안먹는다던지 낙하산 펴고 내려와서 땅에 착지 하고 바로 다시 이어서 낙하해서 낙하산을 폈는데 안펴지고 추락하는 사소한… “read more”


  • Maxtill SafeGuard (마우스 서퍼) 질렀습니다.

    Maxtill SafeGuard (마우스 서퍼) 질렀습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마우스신발이 다 써서 하나 질렀습니다. 한 7년전쯤에 맥스틸 강화유리 마우스 패드를 사면서 알게된 마우스 신발 이라는걸 알게됬죠. 예전엔 원형이나 타원형 타입만 팔았는데 요즘은 그냥 알아서 잘라쓰는 타입도 팔길래 이것도 질렀습니다. 이번에 지른걸 아직 쓰진 않고 마지막 남은 타원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