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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낙 신전 앞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규모가 엄청납니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죄다 돌산에서 깎아다 만든거라 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이게 많이 무너진거라는데 완공당시엔 얼마나 컸을지… 저도 인증샷~~ 오벨리스크 사진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있더군요. 당시엔 연장도 열악했을텐데 기가막히게 새겨놓았습니다. 세바퀴 돌면 소원도 이뤄지고 무병장수… “read more”
둘째날입니다. 첫날은 새벽에 들어오자마자 골아떨어져서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은 서유럽이나 이집트는 이름만 호텔이고 울나라 모텔수준도 안되는듯… 버스타고 이동중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초원 끝부터는 사막입니다. 나일강 유역만 이렇게 초원이고 나머진 죄다 사막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왈) 멤논의 거상(The Colossi… “read more”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여름 휴가때 이집트 다녀왔습니다. 이동은 인천공항 -> 두바이 공항 -> 룩소 공항이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약 8시간 30분 걸렸고 두바이에서 룩소까지 약 2~3시간이 소요됬습니다. 의자에 달린 모니터로 영화보고 있는데 기내 방송으로 창밖에 보이는것이 히말리야 산이라고 해서 하나 찍었습니다.… “read more”
도마교 밑에 앉아서 세월아 내월아~ 바람 좋구나.. 이러고 있었습니다. 사실 자장구 타러 갔는데 중간에 비가 와서 도마교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들이 제 자장구 보고 이쁘대요~ 뒤에서 할아버지들이 자장구 타고 신탄진 까지 갔다 왔다는 이야기로 자장구 이야기 꽃이 피더군요. 저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