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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소화도 시킬겸 해서 산책이나 다녀왔습니다. 술집밖에 안보이는(?) 번화가 보다는 하천이 있는 갑천을 돌았습니다. 정월대보름이라고 뭔가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했는데 딱히 그런건 없고 엑스포 다리에 조명을 켜 놓았더군요.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 어딘가 걸쳐놓고 찍거나 숨을 참고 덜덜 떠는 손으로 찍었습니다… “read more”
회사에 있어서 가져다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법이 나온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한편의 짤막한 소설 같네요. 영어 울렁증 홍대리가 회사일때문에 영어를 공부하게 되서 능숙하게 된다는 모범적인(?) 스토리인데. 그 방식을 소개한 책입니다. 뭐 내용은 좋네요. 문제는 스스로의 실천력인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죠. 나도 해볼수 있을까나. “read more”
카레 만들어 봤어요. 저녁으로 뭘먹을까 하다가 슈퍼에서 감자랑 당근 그리고 고기 사다가 카레 했습니다. 한 3끼 정도는 카레만 먹겠군요. 양파는… 깜빡하고 안사오는 바람에 생략. 감자랑 당근이랑 고기가 큼지막 하니(잘게 썰기 귀찮아서) 먹는데 좋더라고요. 이제 이걸로 내일식단도 해결했고 월욜날은 뭘해먹어야 하나… “read more”
노릇 노릇 잘 궈지더군요. 근데 반죽을 너무 많이 부어서 옆으로 넘쳤습니다. 실패작들… -_-; 집에서 해먹는것도 괜찮군요. 스킬이 부족해서 모양새는 별로지만 맛은 괜찮네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