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랜드2 엔딩봤습니다.
스팀 플탐은 21시간이 나오는데 세이브 파일은 17시간이 나오네요. 뭐 누가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스팀 도전과제는 위 4개만 포기하고 나머지는 획득했습니다.
카드게임은 재미는 있는데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엔딩 보고 나니 급 의욕 저하되서 걍 포기했습니다. 별 찾는것도 노가다라 걍 포기했고요.
게임 플레이 하면서 약간 불편한점은 이벤트 진행시 어디로 가야 하는지 힌트가 좀 부족해서 삽질을 좀 하게 됩니다. 그리고 탄막 슈팅도 살짝 빡셌습니다.
메노스를 납치하는 트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넵튠처럼 중간중간 가볍게 웃을수 있는 개그와 약간 심도 있는 메인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 추천합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2019년 5월 9일 14시까지 3300원에 할인 판매중이니 다들 질러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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