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데이터 전송할 때 소비되는 전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USB4 지원에 40Gbps 데이터 전송과 240w 전력, 8K/60Hz 영상 전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로 결제했고 네이버가 말하는 3% 적립과 해외 결제 수수료 환급을 제외 적용한 환율은 1353.35원이 나오네요. 그래서 약 11,220원에 구입한 셈입니다.
구성품은 이게 전부입니다.
아트뮤 케이블과 비교를 하자면 아트뮤는 굵은 전선에 접착 패브릭(?)을 딱 붙여놓은 느낌인데 하기 비스는 굵은 전선에 뭔가 비닐을 감은 뒤 패브릭을 비닐에 붙여놓은 느낌입니다. 구부릴 때마다 뭔가 서걱서걱하는 게 비닐 꾸겨지는 소리와 느낌이 납니다.
제품 설명란 보면 액정 색상이 매우 은은하게 케이블과 어울리는 색으로 나왔지만…
실제 색상은 정육점 고기재는 저울 액정색(?) 대충 그런 느낌 나는 색입니다.
암튼 살짝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써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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